
▲'히든싱어6' 장윤정(사진제공=JTBC)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는 장윤정이 7년 만에 세 번째 ‘리매치’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날 장윤정의 ‘광팬’을 자처한 영탁,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 등 트롯맨 4인은 장윤정을 둘러싸고 ‘사랑아’ 축하무대를 준비했다. 장윤정을 포위한 네 남자가 차례로 붉은 장미꽃을 건네자 장윤정은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최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장윤정이 프로듀싱한 트롯 아이돌 '다섯장'도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다섯장의 추혁진은 "이찬원과 김희재보다 더 잘 맞출 수 있다"라고 도발했다.
장윤정은 "다섯장은 제가 프로듀싱을 한 그룹이고 미스터트롯은 심사를 했다"라고 하자 이찬원은 "그럼 둘중 누가 더 좋냐"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다섯 트롯"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