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앤오프' (사진제공=tvN)
1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 전향 후 좋아하는 일을 즐기는 OFF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성은 빵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내는 '빵순이'의 면모를 보였다. 이혜성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서둘러 빵 투어를 떠나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녀는 대학교 시절 자주 갔던 유명 빵집으로 이동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온앤오프' 이혜성(사진제공=tvN)
빵을 한가득 구입한 뒤 차로 돌아온 이혜성은 그 자리에서 바로 빵을 폭풍 흡입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혜성은 갓 나온 빵을 먹고 싶어 시작했다는 베이킹 수업을 통해 엄청난 양의 빵을 만들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역대급 ‘빵덕후’라며 입을 모았다.
집에 돌아온 이혜성은 앞으로의 ON을 대비하기 위해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이혜성은 “나중에 해외에서 요식업을 하는 게 꿈”이라며 현재까지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고 명문대에 진학한 이혜성의 특별한 영어 공부 비법이 공개됐다.

▲'온앤오프' (사진제공=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