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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소속사 대표가 말한 장ㆍ단점…'뽕숭아학당' 추석특집 비하인드 공개

▲임영웅(오른쪽), 소속사 대표(사진=유튜브채널 '임영웅' 캡처)
▲임영웅(오른쪽), 소속사 대표(사진=유튜브채널 '임영웅' 캡처)

가수 임영웅의 추석특집 '뽕숭아학당'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임영웅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임영웅 뽕숭아학당 추석특집 대공개'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추석특집의 촬영장 뒷모습이 담겨있었다.

임영웅은 장민호와 함께 소원 들어주기를 걸고 3판 2선승 오목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이어 '뽕숭아학당'에 게스트로 출연한 요리 연구가 이혜정과도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뽕숭아학당' 추석특집에서 임영웅의 '뽕님'으로 아무도 모르게 소속사 대표가 출연하게 된 것부터 소속사 대표가 말하는 임영웅의 장단점이 공개됐다.

소속사 대표는 임영웅의 장점으로 "안보이는 곳에서 준비를 많이 한다"라며 연습하는 노력파라고 밝혔고, 단점으로는 말이 없다며 "스케줄 장소로 운전하면서 5시간 동안 둘 다 아무 말도 없이 간다. 필요한 이야기만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소속사 대표에 대해 "색깔을 만드는 분이 아닌 본인의 색을 자연스럽게 우려주는 스타일"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촬영 이후에도 인연이 있는 출연자들과 함께 덕담을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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