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러코스터 리부트' 정신혜(사진제공=tvN)
3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에서 신혜 역을 맡아 매주 맹활약 중인 정신혜가 이번에는 첫 차를 사려는 직장인의 감정 변화를 생생하게 표현한 것.
먼저 정신혜는 후배가 뽑은 차를 보고 첫 차 구매를 결심하는 순간부터 딜러에게 당하지 않으려 정보를 섭렵, 만반의 대비를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코드를 저격했다.
본격적으로 차 매장을 방문한 그녀는 일부러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나 오늘 살 거야”라며 능청스럽게 딜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해 사랑스러움을 배가했다. 무엇보다 차 매장에 들어서서 딜러와 팽팽한 밀당 기싸움을 펼치는 장면이 쫄깃한 긴장감을 상승시켰다. 정신혜는 딜러의 능수능란한 공격을 철벽처럼 수비, 방어하면서 역공으로 되갚아 통쾌함을 안겨줬다.
오랜 고민 끝에 차 계약을 체결한 정신혜는 첫 차를 구매하려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과정을 실감나게 담아내 보는 이들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
정신혜는 다시 돌아온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에서 본인만의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 시청자들에게 스며들어가고 있다.
한편, 떠오르는 공감요정 정신혜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