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박수홍집(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박수홍 집에 깔세로 들어온 오민석이 입주 첫날부터 멘붕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 집에 깔세를 살게 된 오민석의 집들이가 열렸다. 이날 집들이에는 집주인 박수홍을 비롯해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탁재훈이 모였다.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도 잠시, 이들 사이에 '깔세 하우스'를 둘러싼 뜨거운 논쟁이 시작됐다. 박수홍 집 1/4만 쓰는 조건으로 들어온 오민석이 박수홍에게 집 비밀번호를 공유해야 하는가를 두고 열띤 토론이 시작된 것이다.
김종국은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은 딴짓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쓰지 않기로 했던 거실을 100% 쓸 것이라고 확신했다. 여기에 탁재훈은 "나 같으면 너 없을 때 팬티도 안 입고 돌아다닐 것이다"라고 말해 팔랑귀 박수홍을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시원한 한강 뷰와 넓은 공간에 매료된 종국, 희철, 재훈은 서로 세입자로 들어오겠다고 했다. 오민석은 전세로 들어오는 세입자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또 '깔깔세'를 요구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자 박수홍은 "우리집을 조각 조각내는데 안 괴로운 집주인이 어디있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나중에 나갈 때 다시 퍼즐처럼 맞춰주겠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예고에선 타로 카드점을 보는 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 문제로 고민하는 박수홍에게 오민석은 "집 문제로 시비가 붙을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그러자 탁재훈은 "이거 우리 얘기 아니냐"라고 해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