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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동화책' 에듀푸드 만드는 금손 엄마

▲먹는 동화책 에듀푸드(사진제공=SBS)
▲먹는 동화책 에듀푸드(사진제공=SBS)

'먹는 동화책'을 만드는 엄마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특별한 동화책을 만들어 주는 금손 엄마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달려간다. 제작진은 식탁 위에 펼쳐져 있는 건 동화 속에서 톡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 밥상을 발견했다.

빨간 모자 소녀와 꼭 닮은 주먹밥부터 식빵과 과자로 모양을 낸 피노키오 간식까지 접시 위, '먹는 동화책'을 만든다는 곽윤희 씨가 '순간포착'이 찾던 금손 엄마다.

편식하는 두 딸을 위해 만들기 시작했다는 특별한 밥상은 주로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과 남은 채소들을 이용해 만든다. 준비된 재료는 오징어채볶음, 고사리나물, 어묵볶음에 도토리묵까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동화책 '아기 돼지 삼 형제'를 만들어 본다.

엄마는 동화책에서 시작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음식, 교육용 밥상까지 선사한다. 아이들과 함께 김밥으로 태극기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우주처럼 까만 접시 위에 과일로 태양계를 표현하기도 한다.

독창적인 '에듀푸드' 덕분에 두 딸, 라예와 유솜이는 엄마를 따라 남다른 창의력을 쑥쑥 키우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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