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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 나왔다" 은지원, '용왕 선거'서 소원 한도 1,000만원 증액 약속

▲포퓰리즘 선거(사진=tvN '신서유기8' 방송화면 캡처)
▲포퓰리즘 선거(사진=tvN '신서유기8' 방송화면 캡처)

포퓰리즘 선거가 '신서유기'에서 치러졌다.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는 추자도에서 펼쳐진 '新 별주부전'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날 멤버들은 별주부전 캐릭터 선정을 위해 '제 1대 용왕 선거'를 시작했다. 용왕으로 뽑히면 특전으로 멤버들의 캐릭터를 정할 수 있는 '캐릭터 임명권'과 '하루 1개 소원'이 주어졌다.

은지원은 "용왕되면 분장 다 없애겠다. 용볼 성공할 때까지 하겠다. '끝' 없다. 한도도 1000만 원으로 올리겠다"라며 포퓰리즘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강민호와 송민호가 은지원을 용왕으로 만들어주겠다며 합당을 선언했다.

은지원의 대항마로는 이수근이 떠올랐다. 규현과 피오가 이수근과 합세한 것. 은지원 대 이수근의 양강 구도로 용왕선거가 시작됐다.

그런데 개표 결과 은지원이 다섯 표, 강호동이 한 표가 나왔다. 강호동은 당황했고, 모두 "이것은 강호동 글씨체"라면서 강호동이 흑심을 품고 있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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