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사랑의콜센타 니가올래내가갈까(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니가올래 내가갈까'를 불렀으나, 김조한에게 패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와 1990년대를 후끈 달군 왕년의 스타 현진영·김조한·천명훈·서문탁·이지훈·신지와 함께 X세대 추억을 소환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임영웅의 상대는 김조한이었다. 김조한은 '세월이 가면'을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98점을 획득했다.
임영웅은 진성의 '니가 올래 내가 갈까'로 김조한에 맞섰다.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임영웅은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으나 96점을 받아 2점 차이로 아쉽게 패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