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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별(최예빈), 엄마 김소연 이간질에 속아 윤종훈에게 분노

▲하은별 아빠 하윤철 역의 윤종훈(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하은별 아빠 하윤철 역의 윤종훈(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하은별(최예빈)이 '펜트하우스' 김소연의 말만 듣고, 윤종훈에게 적개심을 표출했다.

8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13회에서는 하은별이 아빠 하윤철(윤종훈)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은별은 하윤철에게 "엄마가 다 말했다. 아빠, 배로나 엄마 만난다며"라고 소리쳤다.

하은별은 "엄마랑 나랑 버리고 첫사랑한테 가고 싶었냐"라고 소리쳤다. 하윤철은 "엄마 말 듣지마라.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너다"라고 했다. 그러나 하은별은 "거짓말이다. 아빠는 내 편이 아니다"라고 소리쳤다.

하은별은 민설아(조수민)처럼 죽어버릴 것이라고 했고, 하윤철은 하은별에게 "너 왜 이렇게 됐냐. 언제부터 이렇게 망가진거냐"라며 걱정했다.

하윤철은 천서진(김소연)이 딸의 경쟁심을 부추기려고 거짓말했다는 것을 알았다. 천서진은 뻔뻔하게 "우리 제발 이혼할때까지 페어플레이하자. 이런 식으로 뒷통수치는거 17년을 같이 살아온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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