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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ㆍ노지훈ㆍ황윤성ㆍ김경민, 강원도 평창서 시래기 만들기 미션

▲'6시 내고향'(사진제공=KBS 1TV)
▲'6시 내고향'(사진제공=KBS 1TV)
'네박자'가 강원도 평창에서 무청 수확을 돕고 시래기 밥상을 맛본다.

9일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의 인기 코너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가 이번엔 강원도 평창에 있는 산촌으로 떠난다.

첩첩산중에 어떤 할 일이 있을까 기대를 안고 도착한 네박자의 눈앞에 펼쳐진 건 푸르른 무밭이다. 겨우내 먹을 시래기를 만들어야 하는 게 첫 번째 미션이다. 시래기를 말리기 위해 무청 수확부터 한다는데. 어머님들과 함께 무청 수확에 나선 네박자. 과연 네박자는 광활하게 펼쳐진 무밭에서 무청 수확을 완수할 수 있을지 기대해보자.

열심히 일한 자에게 주어지는 상이 있었으니 바로 밥상이다. 시래기를 넣고 만든 밥에 금방 담근 겉절이까지. 소박하지만 맛은 꽉 찬 밥상을 받고 신난 네박자. 본격 먹방까지 선보인다. 네박자 중 최고의 먹방 멤버는 누구일까.

겨울에 산촌에선 추위가 더욱 혹독하다. 어르신들의 월동 준비를 위해 시장부터 찾은 네박자. 방앗간과 철물점을 오가며 부지런히 준비물을 챙긴다.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네박자의 월동 준비는 무엇이었을지 오늘 오후 6시 KBS1TV 6시 내고향,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에서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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