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콰이엇(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쌈디(사이먼도미닉)와 더콰이엇이 나이 10살 동생 머쉬베놈의 결승 1차전 무대를 도왔다.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은 결승으로 꾸며졌다. 이날 머쉬베놈은 결승 무대를 꾸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머쉬베놈은 "사람들이 '쇼미더머니8'부터 내 모습을 기억하는데, 음악한 지 10년 차"라며 "버스킹도 해봤고, 관객 0명인 적도 있었다. 돌아가기 두려웠던 것도 있다"라고 밝혔다.

머쉬베놈이 준비한 노래는 '가다'였다. '가다'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 오직 앞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담은 곡이었다.

이날 머쉬베놈의 본선 첫 무대의 지원군으로는 쌈디와 더콰이엇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