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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해물라면' 먹방 기안84…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바다 입수

▲'나혼자산다' 기안85(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기안85(사진제공=MBC)
오이도에서 해물라면 먹방을 마친 기안84가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까지 완주 후 바다에 입수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기안84의 1박 2일 러닝 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기안은 오이도에 도착해 하루 잠을 자며 휴식을 가졌다. 저녁으로 칼국수와 파전을 포장해 먹은 기안84는 본격적으로 달기기 전 아침 식사로 해물라면 먹방에 돌입했다.

기안84는 “아침 많이 먹으면 안 되는데”라며 한 그릇을 다 비운 후 다시 러닝에 나섰다.

기안84는 끝없이 펼쳐진 시화방조제를 거쳐 결국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에 도착했다.

그는 "너무 뿌듯했다. 스스로 내가 멋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자신감이 많이 없었는데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걸 가슴에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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