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세계테마기행' 베트남 무이네ㆍ하롱베이, 메콩강 따라 찬란한 피싱로드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베트남의 하와이 무이네, 바다 위 계림 하롱베이를 흐르는 메콩강의 의미를 되새긴다.

23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풍부한 양식을 제공하고, 놀이터와 쉼터가 되어주는 고마운 존재, 물. 그 물길을 따라 찬란한 피싱로드로 떠나본다.

물의 나라, 베트남의 오만 가지 매력을 만나러 가는 여정은 바다 위 계림이라 불리는, 하롱베이에서 시작된다. 마치 용이 꿈틀거리는 듯한 하롱베이의 수려한 풍경을 만나보고 이곳의 수많은 섬 중 하나인 깟바섬으로 향한다. 굴을 양식하는 이곳에서 신선한 굴을 맛본 후, 양식장에서 만난 현지인의 수상 가옥을 찾아가 따뜻한 한 끼를 함께한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이어 떠난 곳은 ‘베트남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무이네. 그곳 해안가에 자리한 붉은 사구를 조금 더 특별히 즐기는 방법이 있다!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껏 뛰어보고 신나게 모래썰매를 타본다. 어둠이 찾아오고 하얀 불빛이 수놓기 시작한 무이네 버께 해산물 거리. 그곳에서, 바다에서 건저올린 풍요로운 해산물을 맛본다. 이어 떠난 곳은 새벽마다 어시장이 열리는 무이네 피싱 빌리지. 새벽부터 물고기를 나르며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과 독특한 모양의 전통배 ‘투옌퉁’이 선사하는 이색적인 풍경을 엿본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메콩 델타에 자리한 ‘롱쑤옌’과 ‘껀터’. 그곳에서는 맑은 공기와 햇빛이 빚은 라이스페이퍼 반짱을 직접 만들어보고 베트남을 대표하는 음식 후띠에우와 고이꾸온을 맛본다. 다음으로 메콩델타의 선상 가옥에 살아가는 부부를 만나 메콩강이 주는 의미를 되새겨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