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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한국 발라드의 정점ㆍ발라드 시대의 완성

▲신승훈(사진=SBS '전설의 무대' 방송화면 캡처)
▲신승훈(사진=SBS '전설의 무대' 방송화면 캡처)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에서 발라드 황제 신승훈에 대해 조명했다.

3일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에서는 대한민국 발라드의 역사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성시경의 진행으로 대한민국 발라드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이문세, 변진섭, 신승훈, 조성모에 대해 알아봤다.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는 변진섭에 이어 신승훈을 소개하며 "발라드 전성시대를 써내려 간 한국형 발라드의 정점"이라고 말했다. 신승훈은 1990년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해 7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역사를 썼다.

임진모 음악 평론가는 "신승훈을 시작으로 발라드 가수의 대전제가 생겼다. 바로 싱어송라이터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평론가 김작가는 "창작자로서 독보적 멜로디와 감성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신승훈이 발라드의 시대를 완성했다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카이브K'에 출연한 가수들은 "신승훈이 출연하려 했으나 건강상 이유로 함께하지 못했다"라며 신승훈과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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