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사진제공=JTBC스튜디오)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리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채현승(로운 분)과 첫째 누나 채지승(왕빛나 분), 둘째 누나 채연승(하윤경 분) ‘채 남매’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사람의 오붓한 식사 자리가 포착됐다. 누나들 앞에서 무장해제 된 채현승은 무언가 불만인 듯 귀엽게 입술을 쭉 내밀고 있어 광대를 씰룩이게 만든다. 이에 꿈쩍 않는 두 누나들 역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개안하는 삼 남매의 등장이 기다려지고 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사진제공=JTBC스튜디오)
각기 다른 성격과 인생관을 지닌 세 남매가 과연 어떤 새로운 인물들과 얽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나고 또 저마다의 사랑법을 보여주게 될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사진제공=JTBC스튜디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1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