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는 언니' 이민아(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민아, 장슬기와 함께 새해 혹한기 훈련으로 미니 축구게임이 펼쳐진다. 또한 직접 손만두를 빚으며 2021년 신축년을 다함께 맞이한다.
추운 날씨 속에서 축구게임을 마친 언니들은 재래시장에서 사온 재료들로 오순도순 둘러 앉아 만두를 빚는다. 몸을 부딪치며 배운 축구로 한층 가까워진 언니들과 이민아, 장슬기는 만두를 빚으면서도 멈출 줄 모르는 수다 릴레이를 이어나간다.

▲'노는 언니' 장슬기(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이민아는 논산 훈련소 경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입단을 위해 머리를 짧게 잘라야 해 눈물을 쏟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군입대 후 현 소속팀으로 이적되면서 이민아의 군 생활은 짧게 막을 내렸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이에 이민아의 짧은 군대 히스토리에 박세리는 잠깐 여군을 생각해 봤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한유미 역시 선생님이 여군을 추천했었다는 등 군대에 관한 이야기를 더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밖에도 언니들의 눈물샘이 폭발하며 보는 이들도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만두소 만들기 등 새해에도 여전한 웃음과 감동을 주는 언니들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