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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동거동락' 유재석 탄생 1등 공신…이효리 "데프콘 나이 몰라"

▲'놀면 뭐하니'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사진제공=MBC)
유재석이 최진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2021년 예능에서 활약할 신구 예능이 찾기에 나섰다.

이날 유재석은 "늘상 마음속에 은인으로 생각하는 분이 최진실 선배님이다"라며 "당시 PD님한테 메뚜기 유재석이라고 추천을 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KBS를 떠나 '동거동락' 메인 MC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새로운 인물은 나이와 성별, 장르를 떠나 아직은 예능에 잘 안알려진 분들, 그리고 기존 분들 중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끌어낼 수 있는 분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MBC 방송연예대상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효리와 비에게 감사와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유재석에게 생애 처음으로 베스트커플 상을 안겨준 이효리는 평소와 다른 귀여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 유재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이불 드레스는 어떻게 된거냐"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트레이닝 복을 입고 수상소감을 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혼자 '놀면 뭐하니' 촬영중이냐? 데프콘 오빠는 없냐?"라며 "그런데 데프콘 씨가 오빠인가? 동생인가? 모르겠다. 아직 한 번도 못봤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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