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미래(사진=KBS2 '트롯전국체전' 방송화면 캡처)
신미래가 김용빈을 꺾고 '트롯전국체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트롯전국체전'에서는 신미래와 김용빈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무대에 앞서 신미래는 "내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1940년대로 갈 것"이라며 "집으로 안전히 귀가하시길"이라고 도발했다.
김용빈은 "경상의 자존심을 걸고 한번 이겨보겠다"라는 각오로 이미자의 '노래는 나의 인생'을 소화했다. 그는 고운 비주얼에 못지않은 고운 음색을 뽐내며 진정성이 엿보이는 표현력으로 큰 여운을 남겼다.
진방남의 '꽃마차'를 선곡한 신미래는 보랏빛 의상부터 유니크한 음색까지 더한 무대로 1940년대를 완벽 재현했다. '인간 축음기'라는 별명도 얻은 신미래는 신유에게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린다. 부자연스럽지가 않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투표 결과, 12 대 6으로 신미래가 승리를 차지했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