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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동생 최광일, '경이로운 소문' 김영님 살인 용의자로 소환…김정진 "말도 안돼"

▲경이로운 소문 비서 김정진(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경이로운 소문 비서 김정진(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경이로운 소문' 김영님 살인 용의자로 '최민식 동생' 최광일 체포 영장이 나왔다. 이에 김정진은 말도 안 된다고 했다.

10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카운터들이 김정영(최윤영) 죽음에 대해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운터즈들은 신명휘(최광일) 시장을 무너트리기 위해 작전을 세웠다. 그들은 신명휘 일당으로부터 50억 원이 든 캐리어와 백골 사체가 든 노란색 트렁크를 빼앗았다. 신명휘는 캐리어와 백골 사체를 빼앗겼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분노했다.

가모탁은 노란 트렁크에서 나온 백골 사체의 DNA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사체가 입고 있던 옷에서 노항규(김승훈), 손톱에서는 신명휘의 DNA가 검출됐다.

경찰은 신명휘 시장을 찾아갔고, 체포영장을 내밀었다. 경찰은 신명휘에게 "김영님 살인사건 관련 조사 좀 받으셔야겠습니다. 살인 용의자이십니다"라고 말했고, 수행비서 장혜경(김정진)은 "말이 되냐"라고 반문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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