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윤여정 영어 율란 떡갈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윤여정이 영어로 외국인 손님들에게 율란(밤) 떡갈비를 설명했다.
윤여정은 15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구례 쌍산재의 첫 저녁 영업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이닝 룸은 순식간에 만석이었고, '윤스테이' 직원들은 식당과 다이닝실을 오가면서 손님들에게 푸짐한 코스 요리를 제공했다.
최우식은 호주·네덜란드 손님들에게 율란 떡갈비를 서빙했다. 이들은 떡갈비의 맛에 감탄하며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그때 윤여정이 들어와 "잣을 고명으로 올린다는 걸 깜빡했다"라며 떡갈비 위에 잣을 올려줬다. 손님들은 "윤 사장님의 요리 실력을 칭찬하고 있었다"라고 했고, 윤여정은 영어로 "그녀는 최선을 다했다"라고 설명했다.
손님들은 "윤 사장님이 만든 게 아닌가봐. 대체 누가 만든 거지"라며 "정말로 맛있다"라고 연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