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유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엄유신이 나이 71세에 안면홍조와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갱년기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배우 엄유신은 "요즘 간간이 얼굴이 붉어지는 것처럼 달아오른다"라고 털어놨다.
또 엄유신은 “불면증이 심하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수면제도 잘 안 듣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엄유신은 1971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