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하 나이 61세 가수(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걷다보면' 정동원과 '쿠싱증후군' 이은하가 '콜센타' 노래 대결에서 나란히 패배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트롯 여왕벌6' 중 한 명으로 이은하가 출연했다.
이날 이은하의 대결에 앞서 정동원은 윙크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정동원은 '걷다보면'으로 승부수를 던졌으나,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부른 윙크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이은하는 김희재를 상대로 '화려한 싱글'을 불렀다. 올해 나이 61세인 이은하는 이날 출연에 "올드미스다. 아직 시집을 못 갔다.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라며 '콜센타' 출연에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