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조용필 '걷고싶다' 열창(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이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열창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와 '트롯 여왕별6'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임영웅은 진미령과 노래 대결을 펼치게 됐다.
먼저 진미령이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열창했다. 진미령은 96점을 받았다.
진미령의 무대 이후에 임영웅은 "잘 알려진 곡은 아닌데, 조용필 선배의 '걷고 싶다'를 부르겠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이 노래 좋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걷고 싶다' 2절에선 TOP6가 모두 나와 노래를 함께 불렀다. 깊은 감동을 전한 임영웅의 노래는 92점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