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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완이화, 아빠 향한 그리움 "그립지만 만나지 못해"

▲완이화(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완이화(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상사화'를 통해 완이화가 아빠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했던 완이화가 출연했다. 완이화는 미얀마 카렌족 출신으로 2016년 한국에 와 난민 인정을 받아 살고 있다.

이날 완이화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아이유, 소향 무대를 본 적이 있다면서 "삼촌(유희열)께서 말을 잘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출연하고 싶었던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올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완이화는 "한국에 잘 온 것 같다"라며 '트롯전국체전'을 통해 팬클럽이 생기고 SNS 팔로워도 30만 명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트롯전국체전'에서 불러 화제를 모았던 '상사화'를 불렀다.

완이화는 '상사화'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상사화는 꽃말이 슬프다. 꽃이 필 때는 잎이 지고, 잎이 필 때는 꽃이 진다. 보고 싶고 그립지만 만나지 못한다"라며 "하늘에 계신 아빠를 보고 싶지만 만나지 못해서 제 얘기를 해주는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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