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 9회에서는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과 준결승전 1차 시기가 그려졌다.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에서는 진해성, 신승태, 김용빈, 김윤길, 민수현, 박예슬, 신미래, 반가희, 오유진, 상호&상민, 재하, 정주형, 한강, 최향 총 14팀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준결승전은 1차, 2차 총 두 번의 대결을 펼치며 TOP8만이 결승에 진출, 하위 6팀은 자동으로 탈락하며 시청자 판정단인 트롯 서포터즈가 도입돼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준결승전 1차 시기 첫 순서로는 오디션의 절대 강자 최향이 나섰고 ‘얼쑤’를 선곡, 상큼하고 매력적인 끼쟁이로 반전 매력을 뽐내 재미를 배가시켰으며 “팔색조 같다”는 서울 주현미 감독의 칭찬과 함께 전문가 판정단에게 1938점을 받았다.
‘트롯 전국체전’의 비주얼 대표 김용빈은 애절한 보이스와 업그레이드된 감성으로 ‘백만송이 장미’를 열창했고, ‘믿고 보는 퍼포먼스’ 상호&상민은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과시하며 ‘동전인생’ 무대를 완성, 충청 조항조 감독은 “노래가 정말 많이 늘었다. 이제는 개그맨이 아닌 가수”라고 극찬, 1939점으로 1위를 탈환하는 감격의 순간도 맞이했다.
등장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은 그동안 불렀던 곡과는 다른 스타일인 ‘빗물’을 선곡, 13세답지 않은 탁월한 감성의 무대에 홍경민은 “천재, 영재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고 호평, 1972점의 높은 점수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오빠는 풍각쟁이’를 선곡한 ‘음색미녀’ 신미래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귀여운 연기가 어우러진 무대로 1996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받아 단번에 1위를 경신했고, ‘성장의 아이콘’ 정주형은 ‘천상재회’를 선곡, 특유의 폭풍 고음과 애절함으로 1949점을 받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