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엄용수(사진제공=SBS)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 탁재훈, 박수홍, 김종국은 세 번째 결혼을 앞둔 개그맨 엄영수를 찾아갔다.
결혼 전문가(?)답게 엄영수는 "초혼도 망가지는 게 뭐냐면 '한 번에 내가 다 이루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한 번 결혼해서 백년해로 하겠다고 하는데 한 번 결혼해서 백년 사는 사람 있나"라며 "결혼이라는 것은 우리가 계산할 수 없다. 그러니 결혼은 무조건 시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시장에 괜찮은 인물이 나오면 바로 채간다"며 "여러분들은 늦었다"고 분발을 촉구해 웃음을 안겼다.
엄영수는 또 "결혼을 한 번만한 사람은 불안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대한민국 부부 평균 이혼 횟수가 한 번이라는데, 왜 난 아직 이혼을 하지 않은 거지라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희철은 신동과 함께 규현과 은혁이 사는 슈퍼주니어 숙소에 방문했다. 규현은 형들을 위해 깐부두부에 파무침과 육전, 반숙계란장까지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최근 집을 내놓은 희철이 새 집을 구할 때까지 숙소에 들어와서 살고 싶다고 어필하자 은혁은 "형이 숙소에 있는 동안 미우새 촬영을 계속하고 내가 나오면 난 찬성이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