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류승수 와이프 윤혜원, 서래마을ㆍ유엔빌리지 집값 듣고 깜놀

▲류승수 와이프 윤혜원(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류승수 와이프 윤혜원(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류승수 와이프 윤혜원이 직업 등의 이유로 주말부부 했던 것을 청산하고, 류승수와 합가하기 위해 서울 서래마을 유엔빌리지 등의 집값을 알아봤다.

류승수와 그의 와이프 윤혜원은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는 병원을 찾아 갱년기에 접어들어 남성 호르몬이 현격히 낮아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윤혜원은 "이게 다 내 탓인 것 같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윤혜원은 류승수에게 "이제 주말부부 생활을 청산하고 함께 살자"라며 집을 알아보자고 했다. 두 사람은 부동산에 방문했고, 윤혜원은 "합가할 집을 구하려 하고 있다"라고 공인중개사에게 밝혔다.

윤혜원은 "최우선 조건은 아이들 유치원과 학교"라며 "서래마을이 좋아보였다"라고 말했다. 공인중개사는 "서래마을은 대지 60~70평이 45~50억이다. 대지 170평은 150억"이라고 말해 윤혜원을 놀라게 했다. 이어 "서울의 아파트는 30년 된 아파트라도 기본이 12억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대구에서만 살았던 윤혜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집값이 비싸단 이야기는 들었지만 상상 초월이었다"라고 했다. 류승수는 "상위 1%만 사는 동네만 보고 있더라"라고 투덜거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