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령(오른쪽부터) 김수현 윤석민(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1966년생 올해 나이 56세 김예령이 사위 윤석민과 와이프 김수현과 함께 '아내의맛' 설날 특집에 출연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설날 특집으로 진행됐다. 배우 이필모, 김예령, 윤석민 김수현 부부 등이 출연했다.
가장 먼저 김예령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예령은 골프 프로 도전을 앞둔 사위 윤석민이 새 골프채가 필요하다고 하자 흔쾌히 '장모 카드' 찬스를 허락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은 골프장으로 향하는 남편을 위해 어마어마한 양의 김밥을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출연진들이 각자 집에서 가져온 음식으로 파티를 개최했다. 신흥 큰손으로 떠오른 김수현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많은 양의 전을 준비했다. 또 현장에서 육전을 직접 부쳤고, '아내의 맛' 출연진은 김수현의 손맛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