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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 라인클랑, 이충주 부상 투혼에도 인기현상에 석패

▲에델라인클랑 인기현상(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에델라인클랑 인기현상(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팬텀싱어' 인기현상이 깁스 투혼을 펼친 이충주가 포함된 에델 라인클랑을 꺾었다.

9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팀 지목전이 이어졌다. 이충주, 안세권, 김동현, 조형균으로 구성된 에델 라인클랑과 백인태, 곽동현, 유슬기, 박상돈의 인기현상이 맞붙었다.

에델 라인클랑은 세르비아 가수 마리아 세리포비치의 'Molitva'를 불렀다. 그런데 무대에 이충주가 깁스를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충주는 "연습 때 작은 사고가 있어서 다쳤다"라고 털어놨다.

팀 지목권을 얻었던 에델 라인클랑은 인기현상을 지목했다. 지목당한 인기현상은 아르헨티나 노래 'La Balanze'를 선곡해 성스럽고 웅장한 분위기의 무대를 연출했다. 켜켜이 쌓이는 화음은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두 팀 간의 대결에서는 인기현상이 승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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