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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ㆍ시각장애ㆍ다운증후군 등 장애 딛고 꿈 이뤄가는 아름다운 도전(사랑의 가족)

▲'사랑의 가족'(사진제공=KBS 1TV)
▲'사랑의 가족'(사진제공=KBS 1TV)
모야모야병 전해은 양과 시각장애 이인서 군, 다운증후군 이은성 씨의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진다.

13일 방송되는 KBS1 '사랑의 가족'에서는 설 특집으로 '거위의 꿈, 아름다운 동행' 두 번째 시간이 펼쳐진다.

모야모야병으로 노래를 하면 안 된다는 진단을 받고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멘티 전해은 양과 그녀의 어려움에 대해 진지하게 함께 고민해준 성악가 박성희 멘토. 두 사람이 함께 '넬라 판타지아'를 부른다.

▲'사랑의 가족'(사진제공=KBS 1TV)
▲'사랑의 가족'(사진제공=KBS 1TV)
시각장애로 가사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녹음한 소리를 여러 번 돌려가며 가사를 외우는 노력파 멘티 이인서군. 남상일 멘토를 만나 판소리를 잘 하기 위한 조언을 들었다. 그후 6개월, 인서군의 실력을 확인해 본다.

다운증후군으로 발달을 느리지만, 아름다운 몸짓으로 무엇이든 표현해내는 이은성 멘티와 그를 응원하는 무용가 김삼진 멘토의 아름다운 무대까지 만나본다.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삶을 사는 멘티들과 그들을 응원하는 멘토가 함께 꾸미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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