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나는 자연인이다' 독사 PD, '전참시' 열정 PD에 "탐나는 친구다"

▲'전참시'(사진제공=MBC)
▲'전참시'(사진제공=MBC)
'나는 자연인이다' 독사 PD가 '전참시' 열정 PD에 눈독을 들였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매니저와 함께 혹한기 '나는 자연인이다'(이하 '자연인') 촬영에 나섰다.

지난 '자연인' 특집에서 혹독한 난코스에 역대급 생고생을 한 '전참시' 스태프들은 등산용 운동화는 물론, 빙판길에 대비한 특수 장비(아이젠)로 중무장했다.

이를 본 이승윤은 "아이젠보다는 추위에 대비하기 위한 양털깔창이 더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독사 PD는 이승윤에게 처음부터 지게를 맡겼고 이승윤은 열심히 옮겼다. 산 중턱 빙판길에서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 오프닝을 원테이크로 끝냈고 그가 짊어지고 올라온 지게를 독사 PD가 이어 받았다.

무거운 지게에 독사 PD가 잠시 휘청였고 '전참시' 열정 PD가 어느새 뒤에서 그를 잡아줬다.

독사 PD는 "자연인 팀인가?"라며 "탐나는 친구구먼"이라고 열정 PD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