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인순이, 나이 65세 레전드 가수 '사이코러스' 출격…'거위의 꿈' 열창

▲인순이(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인순이(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1957년생 올해 나이 65세인 가수 인순이가 '사이코러스'에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사이코러스'에서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태(황제성)와 양미리(양세찬)은 인순이의 이름을 듣고도, 인절미·인덕션 등이라고 못 알아듣는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이코러스는 인순이를 보고 노래를 못할 것 같다면서 테스트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인순이는 '행복'을 불렀고, 황태와 양미리는 레이백 코러스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 후렴구 시작 전 노래를 끊었고, 후렴구를 듣더니 일렉트로닉 뮤직으로 바꿔야 한다며 인순이의 목소리를 음성 변조해 폭소를 터트렸다.

'사이코러스'는 인순이의 '거위의 꿈'에 코러스를 넣었다. 인순이는 사이코러스의 공격에도 꿋꿋이 노래를 불러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인순이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