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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나이 41세 아버지의 삶…김민지 아나운서ㆍ아이들과의 하루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박지성(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지성(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지성이 1981년생 올해 나이 41세 막내로 박세리, 박찬호와 '쓰리박'에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MBC '쓰리박: 두 번째 심장'에서는 축구 레전드 박지성, 야구 레전드 박찬호, 골프 레전드 박세리의 리부팅 프로젝트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성은 방송 최초로 가족과의 하루를 공개했다. 박지성은 눈 뜨자마자 아이들 양치질부터 이불 놀이에 거꾸로 들고 놀아주기 등을 해주며 눈코뜰새없는 육아를 보여줬다. '리틀 박지성'답게 힘이 넘치는 아이들을 감당하면서도 내내 입가에 미소가 가득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성은 "축구보다 육아가 힘들다"라며 "축구는 아무리 길어도 120분이면 끝나잖아요? 육아는 시작 휘슬은 있는데, 종료 휘슬이 없어요"라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 아나운서 김민지는 남편 박지성의 육아 분담 능력에 감탄을 터트렸다. 부부의 육아 노하우로 박지성의 팀플레이 경험을 꼽고, "남편은 일을 찾아서 하는 스타일이에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쓰리박'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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