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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미스트롯2' 전향진ㆍ강유진과 나이 초월한 우정…마미부 탈락자 공감

▲탈북 가수 전향진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탈북 가수 전향진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나이 36세 방송인 박슬기가 '미스트롯2' 마미부로 같이 활약한 전향진 강유진을 집으로 초대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박슬기는 '미스트롯2' 탈락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박슬기는 탈락의 쓴맛을 함께 나눴던 전향진과 강유진을 집으로 불러 함께 음식을 나눠 먹었다.

박슬기는 두 사람을 위해 평양 온반을 만들었고, 전향진도 두부밥을 만들어와 뜻 밖의 '북녘 시식회'를 열었다.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미스트롯2' 팀미션 탈락 이후의 심정과 아쉬움을 나눴다.

전향진은 '미스트롯2'에 출연했던 북한 출신 가수로 2014년 귀순했다. 그는 1981년생 올해 나이 41세이다.

강유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2014년 '그대의 여자'로 데뷔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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