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AOA 멤버 초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나이 32세 가수 초아가 AOA(에이오에이) 탈퇴 이후 3년 동안의 공백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전했다.
초아는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 시즌2'에 출연했다. 성시경은 오프닝에서 초아에게 AOA 이후 공백기 3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질문했다.
초아는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잠을 많이 못 자고 지치니까 1년 동안은 잠을 많이 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활동을 할 때는 회사에서 많이 도와줬는데, 나이가 어른인데 할 줄 아는 게 없더라. 성인으로 홀로서는 법을 배웠다"라고 덧붙였다.
초아의 말에 엄정화도 크게 공감했다. 초아는 홀로 생활하며 "인터넷 가입하는 법, 은행 업무 처리하는 법, 공과금 처리하는 법 등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