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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농부' 박영옥ㆍ심교언ㆍ김헌동ㆍ김형주ㆍ이재오, 주식 광풍ㆍ부동산 시장 토론(강적들)

▲'강적들'(사진제공 = TV CHOSUN)
▲'강적들'(사진제공 = TV CHOSUN)
‘주식 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재오 건국대 석좌교수, 김형주 前 민주당 의원 등이 토론을 펼친다.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강적들'에서는 부동산 시장과 주식 투자 광풍 등에 대해 다룬다.

대한민국은 코스피 지수 3,000을 돌파하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거대한 머니무브가 관측되고 있는 상황. 개인 투자자로 주식 투자에 성공해 주식 농부로 불리는 박영옥 대표는 “자산 구조가 변화하는 시점은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다준 결과”라며 “우리의 자산 구조에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러한 변화를 가져온 동학개미운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성공만 보고 주식 시장에 대한 공부 없이 조바심에 주식 투자를 하면 절대적으로 100전 100패”라며 “투자를 할 때는 동업자를 찾는다는 생각으로 기업을 찾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심교언 교수는 “청년들이 집값이 비싸지자 집을 포기하고 비트코인으로 몰려갔을 때와 같은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정부의 2.4대책을 두고 심교언 교수는 2.4대책으로 인해 새롭게 나타난 풍선 효과를 지적하며 “2.4대책의 최종 도장을 찍는 사람은 서울 시장”이기 때문에 “서울 시장이 야당으로 바뀐다면 이렇게까지 하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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