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 유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1981년생 올해 나이 41세 SES 유진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집에 멤버들을 초대하고 남편 기태영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이지아, 김소연과 우정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펜트하우스'의 주역인 유진, 김소연, 이지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히로인, 유진의 집에 초대를 받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 구경은 물론, 유진의 두 딸 로희, 로린 자매와의 만남까지 공개됐다.
특히, 어느덧 어린이가 된 로희는 삼촌들 앞에서 엄마를 당황하게 만드는 솔직 입담을 자랑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또 유진은 아이들 육아 때문에 남편과 번갈아가며 작품 활동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육아보다 나가서 일하는 게 100배 쉽다"라고 밝히며 현재 육아를 도맡아 하고 있는 남편 기태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유진은 "내일은 어마어마한 친구들이 올 것"이라고 예고해 멤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바로 '펜트하우스'의 주역인 김소연과 이지아가 합류하기로 한 것. 김소연과 이지아는 '저세상 텐션'을 자랑했다. 특히 이지아는 "나 다 스포할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는가 하면, 김소연은 "언니 우리 다 해버려요"라고 받아치며 화끈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