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의 밥심’(사진제공=SBS Plus)
2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2030세대의 재테크 워너비이자 경제 너튜버 슈카, 신사임당이 깜짝 등장해 존리 대표의 덕을 본 산증인임을 밝힌다.
신사임당은 과거 존리 대표의 말을 듣고 주식에 투자해 거금을 벌었다고 고백한다. “대표님 말을 더 믿었다면 인생이 바뀌었을 텐데”라며 적게 투자한 걸 땅을 치며 후회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또 슈카는 “존리 대표는 집을 ‘안’ 사는 거지만 나는 집을 ‘못’ 산 거다”라고 재치있게 말하며 부동산보다는 기업의 미래에 투자하는 ‘주식 투자’가 효과적이라는 존리 대표의 철학에 동감한다고 말한다.

▲‘강호동의 밥심’(사진제공=SBS Plus)
펀드매니저 출신 슈카는 사회초년생 시절 이틀 만에 수익을 얻고 게시판에 조언을 구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주식을 정리한 지 1년 후 그 주식이 그해 가장 많이 오른 주식으로 신문 헤드라인에 올랐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한다. 지금은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주식 투자 중이며 젊을 때는 자산의 7~80%까지 투자해야 한다는 자신만의 투자 철학까지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