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차태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차태현과 조인성이 나이 5세 차이 '어쩌다 사장'이 됐다.
25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시골 슈퍼 사장님이 된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쩌다 사장'은 다 되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들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가볍게 카메라 한 두 대 놓고 시작할까 했다"라던 차태현과 조인성은 생각보다 큰 규모의 가게를 보더니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농사를 지을 생각은 없느냐고 했지만, 차태현과 조인성은 펄쩍 뛰었고, 결국 두 사람은 화천의 한 시골 가게를 열흘 동안 운영하게 됐다. PD를 만난 조인성은 "가게는 예쁘고 좋은데 생각보다 뭐가 많다"라고 걱정을 쏟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