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경란 아나운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경란 아나운서가 나이 45세에 '불타는 청춘'에서 일탈을 꿈꿨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파주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예쁜 소나무 정원이 있는 한옥집에 도착한 청춘들은 역대급 럭셔리 집에 감탄하며 새 친구에 대한 힌트를 전달받았다. 첫 번째 힌트는 '수세미'였고, 청춘들은 홈쇼핑, 세차장 등 갖가지 직업군을 추리했다.
이어 두 번째 힌트로는 새 친구의 '예쁜 눈' 사진이 등장했다. 마지막 세 번째 힌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시그널'이 나왔다. 바로 KBS 뉴스의 시그널이었던 것. 청춘들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과 오정연으로 후보를 좁혔다.
이날 새 친구는 김경란이었다. 김경란은 '불타는 청춘'에서 하고 싶었던 걸로 일탈이라는 독특한 희망 사항을 언급했다.
한편, 올해 1977년생인 김경란은 나이 4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