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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전유성, 공주 한옥 찻집

▲'아주 각별한 기행' 전유성(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 전유성(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 전유성이 충남 공주의 부부의 쉼터 한옥 찻집과 초콜릿 공방를 찾아간다.

4일 방송되는 EBS '아주 각별한 기행-전유성의 낭만 카페 기행'에서는 평범함을 거부한 이색적인 카페를 찾아 전유성이 여정을 나섰다. 현대인들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유쾌하게 사는 법에 대해 생각해 본다.

충남 공주 원도심, 아무도 오지 않을 것 같은 작은 골목길엔 오랜 세월을 간직한 한옥 찻집이 있다. 찻집이 생기고 난 후 어두운 골목엔 꽃이 폈고 금세 차의 향기로 물들었다. 그 고즈넉한 차 내음을 따라 들어서면 미소가 닮은 부부가 있다.

▲'아주 각별한 기행' 전유성(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 전유성(사진제공=EBS1)
석미경, 박인규 씨 부부다. 각자의 공간에서 아내는 찻집을, 남편은 초콜릿 공방을 운영하는 이 부부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공간을 조심해주며 함께 나아간다. 주인 부부를 똑 닮아 골목길의 환한 등불처럼 자리한 모두의 쉼터. 그 부부의 찻집으로 들어가 본다.

한편 전유성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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