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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나이 56세에 30세 연하 시바타 리코와 다섯 번째 결혼

▲영화 '더 러너' 스틸컷
▲영화 '더 러너' 스틸컷
나이 56세의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다섯 번째 결혼식을 올린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플, TMZ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달 16일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여자친구 시바타 리코와 결혼식을 올렸다. 니콜라스 케이지 측은 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한 것이 사실이다.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19년 네 번째 부인인 에리카 쿠키와 결혼식을 치른 지 4일만에 혼인 취소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앞서 2004년에는 한국계 미국인인 앨리스 킴과 결혼하면서 국내 팬들로부터 ‘케서방’이란 호칭을 얻기도 했었다. 케이지의 첫 번째 부인은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 두 번째 부인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인 리사 프레슬리였다.

다섯 번째 부인인 시바타 리코는 일본 교토 출신으로, 두 사람은 약 1년 전 일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바타 리코는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 대신 교토에서 공수한 수제 신부용 기모노를 입었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1964년생으로 56세이며 시바타 리코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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