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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집 아래 금" 김종국, '런닝맨' 금 찾기 레이스 우승

▲지미집 아래 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지미집 아래 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지미집 아래 금'이라는 힌트를 가장 먼저 해석한 김종국이 '런닝맨' 금 찾기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생일파티 '지금(金) 만나러 갑니다' 레이스가 진행됐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지석진에게 ‘마을에 숨겨진 금을 찾아라’는 의문의 편지가 도착해 궁금증을 자아냈고, 생일을 맞이한 지석진은 이광수와 김종국을 팀원으로 선택해 금을 찾을 기회를 얻었다.

선택받지 못한 나머지 멤버들은 개개인으로 움직이기 시작해 마을 곳곳에 뿌려져 있는 단서를 이용해 금의 위치를 알아내기 시작했다. 마을 곳곳의 힌트들을 조합해 전소민과 유재석은 '지미집 아래 금이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하지만 지미집에 도착한 전소민과 유재석은 '내가 먼저 가져간다'라는 메시지를 발견했고, 금은 이미 누군가 가져간 뒤였다.

우승자는 김종국이었다. 김종국은 가장 먼저 '집이라고 다 같은 집이 아니다'라는 힌트로 실제 집이 아닌 것을 알아챘고, '항상 지켜보고 있다'라는 힌트를 곱씹으며 '지미집 카메라'라는 것을 눈치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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