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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ㆍ허웅ㆍ허훈, 나이 총합 113세 농구 명가…'뭉쳐야 쏜다' 상암불낙스와 3대 5 대결

▲허재·허웅·허훈(사진제공=JTBC)
▲허재·허웅·허훈(사진제공=JTBC)

허재와 그의 아들 허웅, 허훈 형제가 나이 총합 113세 농구 실력을 '뭉쳐야 쏜다'에서 자랑한다.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허재 감독의 아들이자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 1~2위를 달리는 허웅, 허훈 형제가 출연해 '상암불낙스'와 3대 5 평가전을 펼친다. 허재 삼부자는 '허家네'라는 팀명을 달고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등장을 예고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농구대통령' 허재는 아들들과 같은 팀으로서 부자간의 빛나는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상암불낙스' 역시 기대되는 베스트 5 조합으로 허가네 삼부자와 맞설 계획이다. 지난주 전설들의 포지션이 정식으로 결정되면서 최고의 기량을 뽐낼 멤버 조합이 선정되었기에 얼마만큼 향상된 모습을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가네 삼부자는 왠지 모를 불협화음의 모습으로 웃음을 일으켰다. 허웅과 허훈은 자꾸만 실수를 하는 아버지 허재를 향해 아쉬움의 목소리를 높이고 허재 역시 "나한테 주지마"라며 힘든 내색을 마구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우린 셋이 한 팀 하면 안되겠다"는 깨달음 얻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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