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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ㆍ홍성흔ㆍ이청용, '쓰리박' 박찬호ㆍ박세리ㆍ박지성 제2막 응원 "나이는 숫자에 불과"

▲'쓰리박'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사진제공=MBC)
▲'쓰리박'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사진제공=MBC)

이호준ㆍ홍성흔ㆍ이청용이 '쓰리박' 박찬호ㆍ박세리ㆍ박지성을 위해 출격했다.

7일 방송된 MBC '쓰리박: 두 번째 심장'에서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본격적으로 골프, 요리, 사이클에 도전하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모습을 선보였다.

박찬호는 절친한 야구 후배이자 '골프 애송이'인 이호준, 홍성흔과 함께 굴욕 딱밤을 걸고 세기의 골프 대결을 펼쳤다. 세 사람은 대결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치지 않는 입담으로 견제하며 야구인다운 승부욕을 불태웠다. 특히 박찬호는 후배들을 이기기 위해 메이저리그 첫 선발 등판 때보다 더 신중한 플레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직접 재료도 공수하고, 정성 들여 요리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는 '세리테이블'을 오픈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힐링 한 끼를 선사했다. 셰프 박세리의 정체를 모른 채 초대받은 취업 준비생들과 함께 박세리는 맛있는 음식은 물론 속 깊은 이야기까지 아낌없이 나누며 소통해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시간을 만들었다.

박지성은 아끼는 후배 이청용과 본격 제주 라이딩에 나섰다. 두 사람은 일어나자마자 일출을 보러 가는가 하면, 혹한 속에서 끝없는 오르막길 라이딩을 하며 극기 훈련 뺨치는 극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러던 중 이청용은 "야! 박지성"이라며 하극상을 일으켜 눈길을 끌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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