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무대' 송가인(사진제공=KBS1)
8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692회는 '청춘예찬'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강문경은 현철의 '봉선화 연정', 조명섭은 현인의 '체리 핑크 맘보', 마이진은 하춘화의 '날 버린 남자', 김경민은 남진의 '젊은 초원', 그레이시는 나미의 '빙글빙글'을 선곡했다.
안성준은 나훈아의 '자네!', 김나희는 김연자의 '십 분 내로', 강예슬은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 이도진은 강승모의 '무정 블루스', 최예진은 문주란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준비했다.
신성은 박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 배다해는 나훈아의 '무시로', 정다한은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 이소나는 김지애의 '물레야'를 부른다.
끝으로 송가인은 손인호의 '한 많은 대동강'과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를 선곡해 피날레를 장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