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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족' 장애인들 도와주는 박일 감독ㆍ사랑하는 아들 민재

▲'사랑의 가족'(사진제공=KBS 1TV)
▲'사랑의 가족'(사진제공=KBS 1TV)
'사랑의 가족'이 아픈 민재를 사랑하는 부모님과 장애인들을 위한 박일 감독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1 '사랑의 가족'에서는 조금 불편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웃들의 사연을 전한다.

◆아름다운 사람들

어렵게 얻은 아들 민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이지만 자꾸만 자기만의 세계로 숨으려 한다. 그런 민재에게는 무뚝뚝하지만 언제가 듬직한 아빠, 그리고 다정한 엄마, 장난꾸러기 동생이 함께 있다. 언젠가는 환한 미소로 다시 엄마 아빠를 부르며 달려올 민재를 기다리며 묵묵히 아들 곁을 지키는 가족들의 사연을 만나본다.

▲'사랑의 가족'(사진제공=KBS 1TV)
▲'사랑의 가족'(사진제공=KBS 1TV)
◆칭찬합시다 – 영화인을 꿈꾸는 장애인들을 도와주는 감독

영화인을 꿈꾸는 장애인들에게 특별한 멘토가 있다. 영화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영화인을 꿈꾸는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시는 건 물론 용기를 잃지 않도록 언제나 따뜻한 조언과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다고 한다.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고 장애인들에게 영화인의 꿈을 펼치게 해준 박일 감독을 칭찬하러 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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