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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나이 56세에 불태운 영어 공부 열정…사위 윤석민 딸 김수현 식은땀(ft.로버트)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배우 김예령이 나이 56세에 영어 공부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최근 방송된 TV 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배우 김예령은 사위 윤석민, 손자들과 서점을 방문해 영어책 고르기 삼매경에 나섰다.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새로 맡은 배역을 위해 영어공부가 필요하다는 김예령은 메이저리그 출신 윤석민과 딸 김수현까지 합세한 영어 스터디를 계획, 영어 과외 선생님을 집으로 초대했다. 그 시간 딸 김수현은 남은 명절 음식을 이용한 요리들을 준비했고 모듬전 찌개를 비롯, 잡채 크로켓 등을 만들어 김예령, 윤석민과 최고의 식사를 즐겼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 중인 미국인 영어 선생님 로버트가 김예령의 집을 방문했고, 외국인 등장에 윤석민과 김수현은 당황하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네 사람은 테이블에 앉아 이름 소개부터 시작한 영어 토크를 나눴고 로버트 선생님이 미혼이라는 고급 정보가 나오자 윤석민, 김수현뿐 아니라 스튜디오의 아맛팸들 역시 환호했다.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이어 영어 받아쓰기와 병원놀이, 데이트 신청 등의 상황극을 영어로 진행하며 실전 영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로버트 선생님과 김예령의 영어 대화에 묘한 기류가 흐르자 모두가 응원을 보내는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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