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익선동 달고나 수플레 노하우 전수 홍현희♥제이쓴…'슈퍼주니어' 성민♥김사은 효도 플렉스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달고나 수플레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최근 방송된 TV 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성민-김사은 부부는 활기찬 시장 데이트로 반갑게 재등장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방어를 고른 성민은 가게 사장님으로부터 맛있는 부위와 회뜨는 방법을 전수받아 집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부모님을 맞이하기 위해 본격적인 음식 준비에 나섰고 프로 요리사 같은 아우라를 뽐냈다. 드디어 기다리던 부모님의 방문에 김사은은 “엄마~”라고 소리치며 반가워해 친정 부모님을 예상케 했지만 알고 보니 사실 시부모님이라는 사실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김사은이 준비한 매운탕, 성민의 현란한 칼 솜씨로 탄생한 방어 회와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를 이어가던 부모님은 성민이 결혼 결심을 털어놨던 때를 추억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한창 활동하던 아들의 결혼 결심에 놀라면서도 며느리 김사은과 친밀하게 지내며 갱년기마저 극복할 수 있었다는 성민 어머니의 고백은 모두를 감동케했다.

또한 시종일관 아들 부부와 유쾌하고 편안한 대화를 이어갔던 시부모님은 성민-김사은 결혼 이후 7년간 한 번도 털어놓은 적 없던 손주에 대한 희망도 조심스레 꺼냈다. 성민-김사은 부부는 “이제 때가 됐다”는 유쾌한 답변으로 부모님을 안심시키며 즉석에서 듀엣곡까지 열창, 기분 좋은 식사를 마무리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고풍스런 한옥의 느낌이 살아있는 익선동 한 카페를 찾아 창업과 관련된 전문적인 상담을 받았다. 최고 연 매출이 100억이었다는 카페 CEO 2인은 여러 실패 끝에 자리를 잡았다는 경험을 들려주며 희쓴부부의 시그니처 메뉴 ‘달고나 수플레’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창업 시 메뉴, 장소, 콘셉트, 예산 등을 고려했다는 꿀팁을 전했다.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이후 CEO 2인은 ‘달고나 수플레’를 새롭게 환생시켰고 CEO 2인이 운영하는 또 다른 콘셉트의 카페를 찾아 즉석 ‘달고나 수플레’ 품평회를 가졌다. 강렬한 핑크색 외관이 돋보이는 카페에서 이뤄진 100% 리얼 품평회에 손님들은 ‘씹히는 식감이 좋다’, ‘커피와 함께 세트로 묶어라’ ‘달고나인데 안 달다’ 등의 솔직한 시식평을 내놨다. 너무 다양한 의견에 희쓴 부부는 혼란스러워하며 카페 창업에 대한 깊은 연구에 들어가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