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비틀즈의 '인 마이 라이프'와 바비 헵의 '써니'가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의 새로운 코너 '서프리즘'에서는 1956년 쿼리멘이란 밴드의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쿼리멘이란 밴드를 결성한 리더는 존 레논으로 그는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과 함께 했었다.
그런데 그는 베이시스트로 스튜어트 서트클리프를 추천했다. 폴 매카트니의 낙하산이었던 것. 그는 '비틀즈'라는 밴드명을 지은 사람이었다.
스튜어트 서트클리프는 1962년 비틀즈가 데뷔하기 몇 달 전 뇌출혈로 사망했다. 그런 그를 추억하며 존 레논이 만든 노래는 '인 마이 라이프'였다.
비틀즈의 남자 바비 헵도 비슷한 명곡이 있었다. 바로 보니엠의 디스코 노래로 유명한 '써니'였다. '써니'는 바비 헵이 원곡자로 형의 사망에 슬픔을 담은 노래였다.

